하
운영업무 하기싫어서
힘들게 SI 팀으로 이직한지 이제 2년반,,
내 자리도 없고
소속감도 없는 느낌이라 나는 프리랜서 개발자다..
생각하면서 일해왔는데
날이 갈수록^^
근무지가 구려져서 너무 현타가 오고있었다
올해도 곧 끝나가니 고과챙기려고
사내 교육&시험 신청해서
작년 11월 17일 철수, 리프레쉬 휴가 10일
12월 1일부터 새로운 사이트로 파견나간지
딱 1년만에 본사로 3일간 출근했는데
강의듣느라 정신이 없는데도
넘 행복했다ㅠ
나는 아무래도 근무환경이 많이 중요한듯 하다. 후,,,
물론 강의와 시험은
말도안돼서 같이 들은 분들 모두
재수강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래도 행복했다 본사,,
휴식공간, 채광좋은 화장실, 한약냄새 안나는 회사주변 ㅜ
쉴때 사용할 수 있는 세라젬,,
건물주변을 둘러싼 카페와 밥집
다음 본사 방문은 또 1년 후겠지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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