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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험가 *-*

[다낭 여행] 4박5일 여행 준비하기(1)- 연휴 한달전 항공권 가격

by 뚜생첨 2024. 10. 9.

안녕하세요~ 

너무너무 오랜만에 글을 작성하네요 ㅋㅋㅋ 

 

작년 엄마랑 갔다온 유럽여행기도 남겨야지 하다가 결국 남기지도 않고 많이 잊어버렸어요 ㅜ_ㅜ

 

그래서 이번 여행은 어떻게 여행을 준비했는지

숙소나 항공권은 어떻게 준비해야하는지 미래의 제 자신을 위한 꿀팁으로 ㅋㅋ 남기려고 합니다,,!

 

그럼 이제 본론으로 고고 하겠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저는 10/2 ~ 10/6 일정으로 다낭에 다녀왔습니다!!

올해 갑자기 국군의 날이 임시공휴일이 되면서 2일과 4일에 연차를 내면 6일이나 쉴 수 있는 

연휴가 되었습니다,,! 완전 이득,,,!

 

 

 

저는 지금 SI프로젝트에 투입되어있어서 

본사에 비해? 일정 조절이 좀 자유로웠는데요

 

1일, 3일 퐁당퐁당 쉬는 것 보다는 4일에 쉬고 싶어하는 분들이 많아서

원하는 사람들은 1일에 출근, 4일에 대체휴일로 쉴 수 있어 이번 여행은 연차를 안쓰고도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ㅎ-ㅎ

 

너무 tmi였나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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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본론으로 돌아와서 10/2 ~ 10/6 일정으로

비행기를 예매한건 9/10 입니다,,! 

진짜,, 모두들 아시겠지만 연휴는 비행기표가 비싼데 

한달전이었는데도 말도 안되는 가격으로 갔다왔어요ㅜㅜ

진짜 10/3 - 10/6 가격 미쳐벌인,, ㅋㅋㅋㅋㅋ

그래서 잠깐 가지말까 고민했지만 프로젝트로 너무 고생했다는 보상심리때문에 기어코 찾아냈습니다,,

 

 

 

이런 말도 안되는 가격들 보다가 

그나마 전날 저녁 출발하는 항공권은 양반? 처럼 보이더라고요 ㅋㅋ

 

 

 

이제와서 보니 이것도 비쌈,,, 

그래도 항공권이 비싼거보다는 차라리 전날 호텔에가고 3일부터 본격적으로 여행하는게 낫겠다 싶어 

77만 8300원,, 짜리 항공권을 예매성공했습니다

 

이것도 진짜 예약이 가득 차있어서 아슬아슬했어요

 

같은 기간(9/30 - 10/5)에 간 지인은 약 2달전에 예약해서 왕복 40만원 이하로 예매했다고하니

 

혹시 여행기간과 연휴가 겹친다면

 

꼭꼭 2개월전에는 항공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아니 그리고 출발 며칠전에 취소하는 취소수수료가 제 항공권보다는 쌀거같네요 ㅜ_ㅜ 

 

이렇게 경기도 다낭시  ㅋㅋㅋ 2024년 10월 성수기 항공권 가격은 이정도 였으니 참고하시고

꼭꼭 2025, 26년 황금연휴에는 미리 준비하시는데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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